백종원레시피 : 맛의 비밀을 담은 양념장
우선 우리의 여정은 양념장부터 시작합니다. 간마늘, 국간장, 재래식된장, 고추가루, 고추장, 후추가루를 알맞은 비율로 혼합하여 그 특유의 맛을 낼 수 있습니다. 이 양념장은 부대찌개의 영혼이라 할 수 있죠. 이런 양념장 레시피는 일반적인 검색으로는 찾기 어려운 백종원 셰프만의 비법입니다.
푸짐한 재료, 그리고 그 조화
정수물, 대파, 통조림햄, 빽소시지, 양파, 신김치, 베이크드빈스, 체다치즈를 준비합니다. 각 재료는 부대찌개의 풍미를 더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며, 이들의 신선함과 질이 최종 맛을 결정짓습니다.
부대찌개 단계별 조리 과정
재료 준비부터 조리까지의 과정은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도록 단순 명료해야 합니다. 소시지와 햄을 적당한 크기로 잘라 전골 냄비에 담고, 나머지 재료들을 순서대로 올린 후 정수물과 함께 끓여내는 과정은 부대찌개의 깊은 맛을 이끌어냅니다.
양념장
간마늘 1큰술(20g), 국간장 2큰술(20g), 재래식된장 약 2/3큰술(16g), 굵은고추가루 2와 1/2큰술(20g), 고추장 약 1/2큰술(12g), 후추가루 약간 부대찌개: 정수물 1병(500ml), 대파 1과 1/2대(150g), 통조림햄 1/2캔(100g), 빽소시지 2개(약 80g), 양파 약 1/4개(60g), 신김치 약 1/3컵(40g), 베이크드빈스 가득 1큰술(40g), 체다슬라이스치즈 1장 추가재료: 라면 1개, 정수물 약 1컵(200ml)
만드는 법
- 빽소시지는 두께 0.4cm로 길게 어슷썰기 한다.
- 통조림 햄은 폭 2.5cm, 두께 0.5cm 정도 손가락 크기로 편 썰어 준비한다.
- 양파는 두께 0.3cm로 채 썰고, 대파는 길게 반 갈라 길이 4cm로 썰어 준비한다.
- 전골 냄비에 대파를 깔고, 양파, 빽소시지, 통조림 햄, 베이크드빈스, 신김치, 양념장 재료, 체다슬라이스치즈, 정수물을 넣고 강 불에 올린다.
- 국물이 끓기 시작하면 양념과 채소를 잘 풀어주며 중 불에서 2분 정도 더 끓인 후 먹는다.
- 라면을 넣을 경우 정수물 1컵을 추가한 후 면을 넣고 익혀 먹는다.
라면의 추가, 한층 더 깊어지는 맛
마지막으로, 라면을 추가하는 것은 선택 사항이지만 이를 통해 한국인이 사랑하는 맛의 진수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. 라면은 조리 과정의 맨 마지막에 넣어야 면이 불지 않고 적당한 식감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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